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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직원들 돕겠다"…연봉 자진 삭감한 축구선수들

admin2020.03.26 13:00조회 수 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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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독일 프로축구팀들이 재정 위기에 빠지자 선수들이 연봉 '자진 삭감에 동참했습니다.

외신들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선수들이 일시적인 연봉 삭감에 동의했다"며 이는 "코로나19 위기로 재정적인 어려움에 빠진 구단 직원들의 고용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전했습니다.

뮌헨 선수들은 급여의 20%를 삭감하기로 했고, 도르트문트 선수들은 임금의 일부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팀 맨체스터 시티도 경기 중단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빠진 비정규직 직원을 돕기 위해 남은 보수를 모두 지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맨시티 비정규직 직원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이번 시즌 7차례 홈경기에 대한 보수를 지급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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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100만 스위스프랑 우리 돈 약 12억 5천만 원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페더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국 스위스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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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테니스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윔블던 대회의 정상적인 개최 여부가 다음 주에 결정됩니다.

윔블던 테니스는 오는 6월 29일 개막 예정인데 유럽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이 거세지면서 현재 정상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대회 조직위는 무관중 경기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는데 현지 언론들은 대회가 열리면 매일 4만 명 이상의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취소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 1877년 창설돼 테니스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윔블던 대회는 그동안 두 차례 세계대전 때만을 제외하곤 매해 경기를 치러왔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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