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귀국 유학생 잇단 확진 '비상'…공항선 '도보 검사'

admin2020.03.26 21:00조회 수 0댓글 0

    • 글자 크기
ⓒ SBS & SBS Digital News Lab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track pixel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다음은 코로나19 소식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어제 10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국내 환자는 이제 9천200명을 넘어섰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는 외국에서 온 사람이 39명으로 전체의 3분의 1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201415394.jpg

▶영상 시청

<앵커>

다음은 코로나19 소식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어제(25일) 10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국내 환자는 이제 9천200명을 넘어섰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는 외국에서 온 사람이 39명으로 전체의 3분의 1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검역 과정에서 30명이 확인됐고, 들어올 때는 증상이 없었다가 나중에 확진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른 나라에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 숫자는 이번 달 들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입국 단계부터 바이러스를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걸어가면서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인천공항에 만들었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공항 건물 밖에 개방형 선별진료소가 들어섰습니다.

검체 채취를 마치면 의료진은 책상 등을 간단히 닦고 바로 다음 검사를 준비합니다.

1명을 검사하는 데 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부터 인천공항에 이런 개방형 선별진료소 16곳을 설치해 하루 최대 2천 명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이상 증상이 있는 입국자들은 공항 내부 검역소에서 검사를 받지만, 유럽과 미국에서 도착하는 무증상 외국인의 경우 이런 식으로 공항을 떠나기 전 검사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윤태호/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 개방된 공간에서 바람에 의해 오염원이 해소되어 소독이 필요 없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검체 채취가 가능합니다.]

방역당국이 공항 외부에까지 선별진료소를 추가한 것은 늘어나는 입국자 검역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가 계속 느는 가운데 특히 최근에는 유학생들이 대거 귀국하며 확진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어제 신규 확진자 14명 가운데 12명이 해외 감염 추정 사례일 정도로 문제가 심각한데, 강남구에서는 보스톤 지역 고교와 대학에 다니던 유학생들이 휴교와 기숙사 폐쇄로 대거 귀국한 뒤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국은 유학생과 그 가족들에게 자가격리 원칙을 지켜달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 박현철, 영상편집 : 유미라)

▶김형래 기자 기사 더보기

▶SBS 뉴스 원문 기사 보기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 글자 크기
귀국 유학생 잇단 확진 '비상'…공항선 '도보 검사' (by admin) "손학규 2번은 노욕"…정의당은 지지율 하락 전전긍긍 (by admin)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7266 SBS 외국서 주목한 '신속 진단키트'…우리는 왜 안 쓰나
7265 SBS 日, 올림픽 연기되니 확진 급증…"감염 폭발 중대 국면"
7264 SBS 병상 없어 바닥 누운 환자들…"코로나19 과소평가했다"
7263 SBS 서울시, 신천지 법인 취소…"방역 방해 반사회적 단체"
7262 SBS 자가격리 무단 이탈하면 경찰 출동…외국인은 추방
7261 SBS '자가격리' 무시한 유학생, 제주 여행…"책임 묻겠다"
7260 SBS '자가격리' 무시한 유학생, 제주 여행…"책임 묻겠다"
7259 SBS 귀국 유학생 잇단 확진 '비상'…공항선 '도보 검사'
SBS 귀국 유학생 잇단 확진 '비상'…공항선 '도보 검사'
7257 SBS "손학규 2번은 노욕"…정의당은 지지율 하락 전전긍긍
7256 SBS 호떡집도 아니고…'친황' 챙기려 뒤집고 또 뒤집고
7255 SBS 공룡이 짓밟은 연동형제…'의석' 욕심에 '민심' 외면
7254 SBS 총선 후보 등록 시작…정책 뒷전이고 꼼수만 보였다
7253 SBS 총선 후보 등록 시작…정책 뒷전이고 꼼수만 보였다
7252 SBS 오늘의 주요뉴스
7251 국제/글로벌 "눈팅만 했다" 주장하는 이용자들도 처벌 가능할까?
7250 국제/글로벌 [문명특급 EP.104] 사회생활 N년차 힘세정이 알려주는 (상사와) 싸움의 기술 (feat.아바타 면담)
7249 SBS스포츠 도쿄올림픽 연기…나이 제한에 걸리는 23세 축구 선수들은 출전할 수 있을까?
7248 국제/글로벌 [날씨] 밤사이 남부 '요란한 비'…그친 뒤 강풍 · 기온↓
7247 SBS스포츠 일본 남자프로골프, 코로나19로 4월 국내 개막전 '취소'
첨부 (0)